모국방문 프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2006-06-13 (화)
뿌리교육재단(회장 안용진)이 10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올해 제7차 모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교생 94명과 대학생 10명 등 총 104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한 이날 재단은 오정선 목사와 백운택 신부를 초청, 한국의 역사 및 자녀와 부모의 관계에 대한 강연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공채운(해프 할로우 힐스 고교 이스트 9학년)군과 박여서(JP 스티븐스 고교 10학년)양을 대표로 한 참가단은 이날 서약식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