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뉴욕촵뉴저지 일원 각 한국학교와 한국어 교육원이 한인 2세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뿌리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문화연구재단 산하 뉴욕 한국어 교육원(원장 이선근)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19일~7월14일, 7월17일~8월10일 여름 특별반을 운영한다.
강의는 대학원에서 한국어 석사학위를 받은 특별 강사들이 전담, 초촵중촵고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반 정원은 7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로 운영해 일대일 학습을 지향한다.
원광한국학교는 오는 7월3일부터 8월18일까지 7주간 여름학교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는 종일반과 오전 9시30분~낮 12시30분 진행되는 한국어 집중교육반으로 나뉜다.
종일반은 한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민요, 동요, 전래동화, 사물놀이, 요가, 요리실습 등을 강의한다. 또 일주일에 한차례 야외활동이 있으며 직장이 늦게 끝나는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를 돌봐준다. 한국어 집중교육반은 기초부터 SAT Ⅱ 한국어 준비반까지 집중 강의한다.
퀸즈한인교회 역시 오는 7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킨더가튼~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6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 한국어, 문화, 풍습, 영어, 수학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며 교내 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맛있는 점심이 제공된다. 또 추가 학습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오후 3시30분~6시30분 연장반도 진행된다. 또 7~12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특히 SAT 준비반도 함
께 운영된다.
이밖에 애림장로교회 산하 애림한국학교도 오는 7월5일~8월18일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수업 과목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각종 학과목이며 4~6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낮잠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예닮은 여름학교 및 뉴욕 중부교회 한국학교 여름학교 등도 6~12세 한인 어린이촵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5일부터 시작돼 7주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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