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

2006-05-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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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를 총괄 준비중인 이상기(오른쪽에서 두 번째) 내과전문의를 비롯한 주최측 관계자들이 24일 낮 12시 산타클라라 소재 체리스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달 12-17일, SDA 마운틴뷰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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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뉴스타트 운동’을 제창하며 본국에서 한때 ‘엔돌핀’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바 있는 이상구 박사가 북가주를 방문, 건강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내달 12일부터 17일 저녁 7시 30분 SDA 마운틴뷰 한인교회(815 Maude Ave. Mountain View)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질된 유전자를 회복하는 생명운동인 이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 박사는 특히 이번 방문에서 어린이들의 알러지, 아토피성 피부염, 비만예방,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건강법을 비롯해 각종 성인병 치유법에 대한 개별 상담도 14-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사전 예약을 통해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이상구 박사는 UC얼바인 의대에서 특수클리닉 알레르기 전문의를 수료하고 가주 위마(Weimar) 대학 교수 및 위마 자연요법 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마운틴뷰 한인교회 건강 봉사부 전화 (650) 940-1161, 또는 (408) 318-7030으로 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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