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럴 땐 어떻게” 전문가 상담 Q & A

2006-05-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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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된 아기 항상 안아달라해

Q : 7개월된 아기인데 항상 안아달라고만 합니다. 혼자 노는 것도 재미있고 안전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주지요 ?
A : 안기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사람 속에 묻혀있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러나 7개월은 변화의 기간이기도 합니다. 앉는 것을 배우는 기간일 것입니다. 첫 아이라면 부모의 관심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모도 쉼이 필요하므로 그네나 바운시 의자, 장난감이 달린 보조의자를 이용하여 부모에게 안겨있지 않아도 편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미소아과의사협회 대변인 빌 스트레버커 M.D.의 조언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 모두 “내거야”


Q : 딸아이가 보이는 것은 모두 다 집어갑니다. 열쇠, 전화기, 다른 아이들의 장난감등. 내가 뺏으면 “그것 내거야 !”라며 소리 지릅니다. 어떻게 할까요 ?
A : 아이들은 물건을 만져보면서 세상을 배웁니다. 주위에 보이는 물건을 만져보고 집어보는 것은 극히 정상입니다. 문제는 부모가 뺏는데도 그것에 집착을 보인다는 데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물건을 완전히 뺏기 전에 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다른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물건을 치우십시오.
몇 달 내로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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