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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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기금모금 골프대회, 1만5,000달러 기금 조성

2006-05-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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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강성수)는 3일 개최한 제5회 한미장학재단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한 성황 속에 1만 5000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영길씨와 마사권씨가 남?녀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기금마련 골프대회는 우천 관계로 9홀만 진행됐으며 경품 추첨에서 엠파이어 여행사에서 제공한 한국 왕복 항공권은 김인수씨에게 돌아갔다.
한미장학재단은 36년 전 워싱턴에서 설립, 뉴욕, 시카고, LA, 아틀란타, 디트로이트 등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3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 미전역 1.5세, 2세 한국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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