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환경개발의원회의’ 加서 개최

2006-04-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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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영의원 집행위원회 회장 선임

원혜영의원(사진.열린우리당)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위슬러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에서 집행위원회 회장에 선출됐다.
APPCED는 1993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경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국회의원 협의체다. 현재 46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연재회복구와 예방’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0개국 10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국대표단으로는 원혜영의원과 안명옥의원(한나라당) 이화영의원(열린우리당)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회장에 브리언 윌퍼트의원(캐나다)과 무하마드 암자드 압바스의원(파키스탄)이 선출됐고 차기 개최지는 파키스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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