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레 방과후 학교’ 접수 및 개강

2006-04-07 (금) 12:00:00
크게 작게
4월24일-6월2일, 4-5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
두레공동체의 창안자로 잘 알려진 본국 김진홍 목사(사진)의 두레교회와 산호세 한미봉사회(관장 심영임)이 공동 주관하는 ‘두레 방과후 학교’가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6주간, 산호세의 AACI(아시아지역 사회센터)에서 열린다.
두레 방과후 학교의 모집 대상은 2006년 가을학기에 4학년과 5학년이 되는 어린이들로 등록은 10일부터 시작돼 19일 마감되며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두레 방과후 학교는 전문강사가 수준별 소그룹 지도를 하며 한국어, 영어, 수학, 한국 동요, 읽고 쓰기, 전통놀이, 전통공예, 태권도, 한국역사,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의 학습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레 방과후 학교는 본국 두레교회와 산호세 한미봉사회가 기금을 출원해 참가 학생은 1인당 3백 달러(교재비, 간식비 포함)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 문의는 장은영씨 전화 (408) 728-1678로 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