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임금 상승률 전국 최고

2006-04-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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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738.94불…성장률 6.4%

BC주의 임금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월의 BC주의 주간 평균 임금이 738.94불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6.4퍼센트의 상승을 기록하여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캐나다 전체의 주간 평균 임금은 744.11불을 기록하여 4.8퍼센트의 상승률을 기록하여T다.
전국 최고의 주당 평균 임금을 받는 주는 노스웨스트 준주로 977.72불을 기록하였으나, 상승률을 4.7퍼센트로 평균 수준이었다.
반면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는 586.16불로 전국 최저의 주당 평균 임금을 받는 주가 되었고 상승률도 4.1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낮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한 주는 매니토바주로 2.2퍼센트의 상승률에 불과하였으며, 평균 임금도 661.25불로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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