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프라노 이윤아 씨, 뉴욕시티 오페라 ‘라보엠’ 여주인공 미미역

2006-04-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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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윤아씨가 6일부터 뉴욕 시티 오페라 무대에서 푸치니 ‘라보엠’의 여주인공 미미로 뉴욕관객들과 만난다.

6일과 8일, 14일, 23일 등 4차례 공연하는 이윤아씨는 루돌프역의 제라드 파워스와 호흡을 맞춘다. 1998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미카엘라로 데뷔한 이래 뉴욕시티오페라에서 활동하며 ‘돈조바니’와 ‘헨델과 그레텔’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지난해 스위스 베른 스테이트 오페라의 ‘나비부인’ 공연에서 타이틀 롤 초초상역을 거머쥐며 유럽 오페라에 데뷔했다. 뉴욕시티 오페라의 라보엠 공연 중 11일과 29일 5월2일 나비부인의 여주인공 초초상으로 다시 베른 스테이트 오페라 무대에 선다.
이밖에도 USC 뉴만홀 독창회(5월25일),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재단 주최 버추오소 콘서트(6월3일)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라보엠 공연 장소: 링컨센터 뉴욕 스테이트 극장(63 스트릿과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 ▲티켓 문의: 212-72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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