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3인전 30일부터 2x13 갤러리
2006-03-30 (목) 12:00:00
맨하탄 첼시의 한인 화랑 2x13 갤러리는 30일부터 오는 4월22일까지 실재와 환상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사하는 작가 3인의 작품전을 연다 참여작가 김미아(뉴욕), 변정국(LA)씨와 리사 즈웰링(뉴욕)은 ‘Lullaby’를 타이틀로 한 이 전시에서 다양한 화법의 작품을 보여준다.
김미아씨는 동심의 세계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일본인형을 주 소재로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넘나드는 반어적인 상상력을 화면에서 실험해오고 있는 작가. 2x13 갤러리 초대전에서 어두우면서도 묘한 신비로움을 화면 가득 선보인다.
반면 최근 반추상에서 구상으로 화법을 전환해 온 변정국씨는 기이하게 변형되고 채색된 인간 군상들을 화면 가득 시적인 화법으로 표현해낸다.
참여 작가들 중 가장 리얼한 화법을 구사하는 리사 즈웰링은 고대 신화에서나 보여질 것 같은 서사적인 이야기들을 자기만의 독특한 재해석의 방식으로 화면에서 풀어낸다.전시작품들은 실재하는 것과 실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묘한 간극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빠져들게 한다. 오프닝 리셉션 30일 오후 6~8시.
▲장소: 2x13 Gallery, 531 W. 26th St. 4th Fl(10애비뉴와 11 애비뉴 사이), New York
▲문의: 212-563-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