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선 진사청화백자병 29만6,000달러에 경매

2006-03-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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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진사청화백자병이 28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29만6,000달러에 팔렸다.
진사와 청화로 장식한 19세기 백자 술병인 진사청화백자병은 한국 고미술품 전문가 로버트 무어의 소장품이며 예상가(4만~6만달러) 보다 5배 가량 비싼 가격에 거래돼 이날 한국미술품 중 최고 비싼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어 15세기 백자항아리가 28만4,800달러에 낙찰돼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한국미술품 경매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는 로버트 무어 콜렉션 소장품 145점을 포함 도자기, 회화, 족자, 청동상, 현대회화 등 모두 200 여점의 한국미술품이 소개됐
다.<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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