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한국학교, 4월1일 ‘22회 한국어 동화구연대회’
2006-03-15 (수) 12:00:00
롱아일랜드 한인교회(담임 안중식 목사) 산하 한국학교(교장 예영수)가 오는 4월1일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제 22회 한국어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뉴욕총영사관, 재미한인학교 동북부지역 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 동화 구연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 기회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이나 외국에서 현재 초등학교 또는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학년 이전에 한국에서 도미, 5년이상 거주한 학생으로써 동화를 완전히 외워 구연하고 한국학교에서 추천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개인자격으로 출전할 경우 한국학교 출전을 뺀 위 사항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동화 구연시간은 3~5분이며 대상 1명에게는 뉴욕총영사상 및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금상(2명), 은상(2명), 동상(2명), 장려상(2명), 인기상(1명)에게는 이에 받는 상장과 상품, 트로피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은 참가상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늦어도 오는 25일까지로 신청서와 동화원고, 참가비 30달러를 롱아일랜드 한인교회 한국학교(91 Chester Ave, Garden City NY 11530)으로 보내면 된다.
14일 한국학교의 고은자 교감과 본보를 방문한 안중식 목사는 “동화 구연은 한인2세들에게 우리의 얼을 심어주는 한편 언어 발달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고 지도력, 인내력, 이해력을 길러주는 등 어린이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동화 구연을 통해 부모와의 깊은 대화와 이해의 장을 가질수 있는 만큼 동화 구연대회에 학생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화구연대회 신청서 요청 및 문의는 917-757-6557(고은자 교감)에게 하면 된다. <홍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