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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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클리닝 엑스포 참가신청 잇따라

2006-03-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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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뉴저지 에디슨 컨벤션 센터에서 처음 열리는 ‘클리닝 엑스포 USA’가 전미 2번째 규모의 세탁 장비쇼로 치러질 전망이다.
미주 한인드라이클리너스 총연합회(회장 신천성)는 11일 퀸즈 동해수산 식당에서 ‘클리닝 엑스포 USA’ 중간보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까지 99개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거나 참가신청 절차를 밟고 있으며 약 30개 업체가 참가희망을 나타내는 등 총 129개 업체가 이번 엑스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262개의 부스가 예약·완료됐으며 앞으로 판매 가능한 부스가 140개 정도로 총 부스수가 최대 400개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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