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툴로 브리지 또 교통사고 발생

2006-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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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V 중앙선 넘어 승용차와 충돌

▶ 버나비 거주 여성운전자 사망…3명 중경상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에서 8일 교통사고가 발생, 1 명이 사망했다. 올해 패툴로 브리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웨스트민스터 캐시 디하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패툴로 브리지 북단에서 운행 중이던 CRV 트레일러가 바깥차선에서 안쪽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1989년형 플레이마우스 선댄스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또 이날 사고로 또 다른 두 대의 승용차와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부셔졌으며 1명의 중상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디하스 경찰은 이번 사고는 CRV 차량 운전자의 잘못된 차선변경이 문제였다면서 운전자의 전적인 실수라고 말했다.
툴로 브리지 또 교통사고 발생
CRV 중앙선 넘어 승용차와 충돌
버나비 거주 여성운전자 사망…3명 중경상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에서 8일 교통사고가 발생, 1 명이 사망했다. 올해 패툴로 브리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웨스트민스터 캐시 디하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패툴로 브리지 북단에서 운행 중이던 CRV 트레일러가 바깥차선에서 안쪽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1989년형 플레이마우스 선댄스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또 이날 사고로 또 다른 두 대의 승용차와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부셔졌으며 1명의 중상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디하스 경찰은 이번 사고는 CRV 차량 운전자의 잘못된 차선변경이 문제였다면서 운전자의 전적인 실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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