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재단, 고교 서머인턴십 13명 접수

2006-03-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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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중 2차설명회

워싱턴청소년재단이 실시하는 2006 고교 서머 인턴십 프로그램 설명회에 13명의 학생들이 참석, 인턴십 접수를 마쳤다.
몽고메리 카운티 거주 고교생을 대상으로 4일 오후 락빌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학생들은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력서 작성, 인터뷰 요령, 성공적인 인턴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인턴십은 보통 3개월 후 배정되며 학생들은 스미소니언 박물관, 마약예방연구소,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복지국 등에서 일하게 된다. 배정 예상인원은 20명.
청소년재단 최경수 총무는 “3월중 인턴십 설명회를 한번더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턴십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학생은 성적표와 추천서 2통을 청소년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301)589-166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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