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세탁협회원 밴드 솜씨 ‘수준급’

2006-03-06 (월)
크게 작게
뉴 저 지

‘크리너스 밴드’ 내달 공연 준비... 봉사활동도 계획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회장 한연) 회원들로 구성된 ‘크리너스 밴드’(단장 이철재)가 오는 4월 개최되는 세탁협회 정기 총회에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크리너스 밴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
단원은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이철재(키보드)씨를 비롯, 황봉권(기타), 차재명(베이스기타), 장지량(드럼), 박영규, 배용수(이상 싱어) 등 6명.
크리너스 밴드는 앞으로 세탁협회 행사는 물론, 지역 노인단체 위문공연 등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문의 (732) 291-466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