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자의 동산’ 올 첫 채플
2006-02-28 (화) 12:00:00
‘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목사)은 2월23일 오후 7시30분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에서 금년 첫 채플을 갖고 바른 목자, 어진 목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목회자와 평신도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채플은 문석진전도사의 사회, 김요셉(예수생명교회)목사의 기도, 조정칠목사의 설교와 광고로 이어졌다.
조정칠목사는 말씀을 하기 전, 담임목사들의 예배를 준비하는 성숙도를 지적하며 “교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데, 목사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교인들과 목사간에 좋은 발란스를 가지고 예배를 준비하자”며 “형식과 격식 등 지나친 군더더기가 예배의 생동감에 방해가 된다. 생기와 산소를 주는 예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3절을 인용, ‘목자는 뭘 아는가?’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진목사-착한교인’ ‘바른 목자-장한 교인’ ‘잘난 목자-별난 교인’과, 특히 목회자들의 바른 자세에 관하여 설명했다.
조 목사는 “목회자들을 어진 목자, 바른 목자, 잘난 목자로 구분지어 말할 수는 없고 모든 목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세가지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의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보기에 어진 목자와 바른 목자도 많이 있지만 잘난 목자가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잘난 목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목자는 양무리의 꼴찌를 잘 살펴야 하며 그 꼴찌를 살핀 후에는 양무리의 앞에 서서 양무리를 인도해햐 한
다. 양무리의 뒤에 서서 양무리를 몰아가는 것은 성도들을 쥐어 짜는 잔인한 일”이라 강조했다.
조 목사는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서 “향후 좋은 목자의 동산은 산소를 마시는 동산,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동산, 개혁보다는 스스로 바르게살기 위한 동산이 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 이를 위해서 앞장서서 나갈 것”이라 말했다. ‘좋은 목자의 동산’에 관하여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사람, 조 목사의 설교를 듣거나 저서를 읽기를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 www.gsgarden.org 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516-241-6024 또는 admin@gsgarden.org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