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엄미사연주회&갈라콘서트 이틀 앞으로

2006-02-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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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초청 단원 30여명 입국…합동 리허설 돌입

▶ 20∼21일 오후 7시 30분 센테니얼 극장

필그림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주최로 열리는 장엄미사연주회&갈라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에 있는 민족사랑합창단과 필로스 트럼펫 앙상블 단원 30여명과 함께 펼쳐진다. <관련기사 0면>
한국 단원들은 16일 오후 밴쿠버공항에 입국, 이날 저녁부터 필그림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대비한 합동리허설에 돌입했다.
그 동안 필그림합창단과 민족사랑합창단은 각자 악보를 갖고 연습을 벌여왔으며, 공연당일까지 3∼4차례 합동리허설을 통해 하모니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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