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플라멩코 페스티벌

2006-02-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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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멩코 춤과 노래, 음악을 들려주는 뉴욕 플라멩코 페스티벌이 전세계 음악과 춤을 소개하는 비영리단체 ‘월드뮤직인스티튜트’ 주최로 열리고 있다.
플라멩코는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에서 발달한 집시기원의 음악·무용으로 집시들의 정서가 잘 나타나 있다. 플라멩코춤은 원색적인 치마를 입고 손으로는 캐스터네츠를 두드리며 강렬하게 몸을 움직이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춤이다.19일 맨하탄 뉴욕시티센터에서 막을 내리는 뉴욕 플라멩코 페스티벌에는 여러 무용단들이 출연, 화려하고 정열적인 플라멩코춤을 보여준다.
16일 오후 8시 공연에는 ‘누보 발레 에스파뇰’(NBE) 무용단이 플라멩코를 비롯 스페인의 춤을 보여주는데 전통과 현대 무용이 접목된 플라멩코춤을 선사한다. 18일 오후 7시 안달루시아 발레 플라멩코가 출연, 유명 안무가 크리스티나 호이오스가 안무한 플라멩코 춤을 공연한다. 25명의 무용단들은 남부로의 여행 등 안달루시아 집시들의 슬픔과 정
열을 담은 플라멩코춤을 보여준다. 이어 19일 오후 7시 집시 무용단인 안토니오 엘 피파는 미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춤과 노래의 플라멩코 공연을 한다.
▲입장료: 30달러, 35달러, 55달러, 64달러
▲장소: New York City Center, W.55th Street(6 애비뉴와 7 애비뉴 사이), NY▲문의: 212-545-7536 ▲웹사이트: www.worldmusicinstitu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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