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86명 대통령 장학생 후보에 뉴욕.뉴저지 지역예선 12명 뽑혀
2006-02-15 (수) 12:00:00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학생 12명이 2006년도 대통령 장학생 후보로 선정됐다.
연방교육부가 14일 발표한 올해 대통령 장학생 후보는 총 2,600여명으로 전국의 고교 졸업예정
자 280만명 가운데 선발한 우수 학생들이다.
후보 명단을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뉴욕에서는 다이앤 최(사진) 양과 알렉산더 김(사진·
이상 사요셋 고교) 군을 비롯, 크리스티나 정(다튼 스쿨), 크리스토퍼 림(트리니티 스쿨), 에이미
리(로즐른 고교) 양 등 5명이, 뉴저지에서는 세미 김(브리지워터 래리탄 리저널 고교), 레이첼
강, 킴벌리 김(이상 존 스티븐스 고교), 제이미 황(말보로 고교), 빅토리아 리(웨스트 모리스 멘
담 고교), 빅터 주, 알렉스 양(이상 웨스트 윈저 프레인스보로 고교 노스) 군 등 7명이 포함됐
다.
이외 인근 커네티컷주 티파니 여(뉴밀포드 고교), 델라웨어주 아이린 리(윌밍턴 차터 스쿨), 멜
리사 유(알렉시스 듀퐁 고교), 샨텔 박(콘코드 고교), 매사추세츠주 탐 한(필립스 아카데미) 군
등 5명도 명단에 포함됐다. 전국적으로는 한인 약 86명이 후보에 선정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다이앤 최(한국명 최지혜)양은 올해 인텔 과학경시대회 결승 후보 40명 중 한명에 선정돼
오는 3월 본선 대회를 앞두고 있다.<본보 1월26일 A1면 보도>
올해로 42년째 맞는 대통령 장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고교 졸업생 최고의 영광이자 명예로 꼽히
고 있으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지도력, 봉사활동, SAT 또는 ACT 성적, 에세이, 추천서 등을 고
루 심사해 선발한다. 준결승 후보는 오는 4월에, 이어 5월에는 각 주별로 남학생과 여학생 각 1
명씩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