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품바’ 뉴 욕관객 만난다...13.14일 대동연회장서

2006-0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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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품바가 앵콜 공연의 일환으로 2월13일과 14일 오후 8시 플러싱의 코리아빌리지(구 서울플라자) 대동연회장에서 뉴욕관객들과 만난다.
흥겨운 타령과 민요로 관객들과 하나 되는 품바는 1981년 초연 이래 26년간 5,000여회 공연돼
2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히트작.
품바는 한 명의 각설이가 고수의 장단에 맞춰 구성진 가락과 우수꽝스런 몸짓, 사회 풍자로
100분동안 관객을 웃고 울리는 모노드라마라 할 수 있다.
품바는 뉴욕에서의 공연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극단 가가의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제작,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의 기획으로 미주순회공연에 올랐다.미주 순회공연은 7대 품바 김기창씨
와 2대 고수 김태형씨가 출연하며 지난 1월27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2월5일 뉴저지 공연 후
2월9일 워싱턴 D.C., 2월13일과 14일 두차례 뉴욕공연으로 이어진다. 품바의 명인중 명인으로
꼽히는 김기창씨는 “처음 시작할 때의 품바로 돌아가 토속적이면서도 해학적인 품바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30달러이며 티켓판매처는 벼룩시장(718-359-0700), H마트 노던 156가, 유니온, 릿지필
드, 리틀페리, 잉글우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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