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상사태 어린이 보호 캠페인 전개..DHS, ‘레디 키즈’웹사이트 통해 홍보

2006-0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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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토 안보국(DHS)이 자연 재해, 테러 사태와 같은 비상사태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레디 키즈(Ready Kids)’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레디 키즈(Ready Kids)’ 캠페인은 정보 웹사이트
(www.ready.gov·사진)를 개설, 부모와 교사들이 이를 통해 응급상자 제작 및 비상 연락망 구
축 등 비상사태를 미리 대비하는 방법을 8~12세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하
고 있다.
‘레디 키즈’ 웹사이트는 레디 키즈 마스코트인 사자 ‘렉스’를 전면에 내세어 비상사태를 가
족단위로 대비할 경우 어린이를 맡아 할 수 있는 일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렉스외의
다양한 만화 캐릭터를 담은 게임과 퍼즐 등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상자 만드는 법, 대비책 짜기에 달하는 각종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부모와 교사들
이 비상사태 대비와 관련, 필요한 각종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DHS는 ‘레디 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디 키즈 워크시트(worksheet)를 제작, 미 전
국에 위치한 13만5,000여개의 중학교에 배포했다. 워크시트는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교
사들이 어린이들에게 비상사태 대비책을 보다 쉽게 교육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다.
DHS의 마이클 셜트오프 장관은 “DHS는 모든 미국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비상사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해왔으며 이와 관련 부모와 교사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보마련 요청에
따라 ‘레디 키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레디키즈 웹사이트와 워크시트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DHS는 이미 회사와 가족단위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레디 비즈니스
(Ready Business)’와 ‘레디 아메리카(Ready America)’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홍재호 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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