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재학 고교, SAT 점수 높아…뉴저지주 평균 크게 웃돌아..테너플라이.포트리고 등 우수

2006-02-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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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뉴저지 주내 고등학교의 SAT 평균 총점이 주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교육부가 1일 발표한 2005년도 주내 공립학교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우수 학군으로 꼽
혀 온 테너플라이 고교는 20004~05학년도 기준, SAT 평균 1,216점을 기록했으며 포트리 고교도
1,241점으로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팰리세이즈 팍 고교(974점), 릿지필드 팍 고교(925점) 등 일부 한인학생 밀집 고교는 총점
1,000점미만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주내 345개 고교 가운데 몬머스 카운티 소재 하이 테크놀로지 고교가 1,600점 만점에 1,372점으
로 가장 높은 SAT 평균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한인밀집 지역내 대다수 고교의 아시안 중퇴율은 주 평균인 3.8%를 밑돌지만 일부 학교에
서는 위험 수위까지 올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라무스 고교의 아시안 중퇴율이 3%, 릿지필
드 팍 고교 2.8%, 클립사이드 팍 고교 3.3%, 해켄섹 고교 4.9% 등을 기록했다.
한편 2004~05학년도 기준 뉴저지 주내에는 총 139만6,975명이 공립학교에 등록, 지난 2002~03학
년도 이후 2만5,000명이 늘었고 5년 전보다는 무려 7만8,000명이 증가했으며 공립학교 교사의
중간 연봉도 5만2,583달러로 전년도(5만1,809달러)보다 인상됐다.
뉴저지 공립학교 평가보고서의 지역별/학교별 자세한 분석 데이터는 웹사이트
(education.state.nj.us/rc/rc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표> 2004~05학년도 기준 뉴저지 한인 밀집 고교 SAT 평균 성적
학교명 평점(영어·수학) 아시안 중퇴율
뉴저지주 평균 1020점(501점·519점) 3.8%
버겐 필드 고교 982점(481점·501점) 4.7%
클립사이드 팍 고교 934점(457점·477점) 3.3%
포트리 고교 1241점(670점·571점) 0.7%
해켄섹 고교 955점(463점·492점) 4.9%
레오니아 고교 1068점(518점·550점) 0.9%
노던밸리 리저널 올드 태판 고교 1121점(544점·577점) 0%
팰리세이즈 팍 고교 974점(451점·523점) 0.8%
파라무스 고교 1102점(532점·570점) 3%
패스캑 힐스 고교 1096점(537점·559점) 0%
패스캑 밸리 고교 1114점(538점·576점) 1.8%
릿지필드 팍 고교 925점(454점·471점) 2.8%
릿지필드 메모리얼 고교 1069점(497점·572점) 0.9%
릿지우드 고교 1168점(571점·597점) 1.5%
러더포드 고교 1018점(502점·516점) --
티넥 고교 975점(481점·494점) 3.1%
테너플라이 고교 1216점(580점·636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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