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한인장로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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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의 친구들’ 축제의 밤 행사가 오는 4일 저녁 6시 한인 장로교회(9924 Mills Station Rd) 친교실에서 열린다.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고 프렌즈 오브 코리아(회장 크리스 윈스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입양 가족과 한인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저녁식사와 함께 한국 전통 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입장 티켓은 25달러이며 당일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주최측은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호소하며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