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진흥회(회장 앤 킴)는 오는 9월 23일 써리 크로버데일지역 밀레니엄 극장 야외광장서 추석맞이 코리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원주시 전통 민속문화팀이 초청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문화진흥회 관계자는 오는 9월에 있을 코리언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행사장소로 이미 써리시에서 허가가 났다고 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티뱅크를 비롯한 캐나다 중요기관들의 후원이 잇따를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전통문화진흥회는 지난 2003년 1월 발족되어 작년에 소규모의 추석맞이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해에는 교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