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재건 목사 ‘조선 후기 서학의 수용과 발전’ 출간

2006-01-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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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웨스트체스트연합교회 담임을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최재건목사(Ph.D.)가 한들출판사 간으로 <조선 후기 서학의 수용과 발전>을 출간했다.

또 최목사는 마크 A.놀 지음의 <미국·캐나다 기독교 역사>를 번역 출간했다. 최목사는 “기독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새로운 민족과 종교 및 정치·사회·문화적 상황과 접촉함으로써 이루는 만남의 역사이다. 본서는 서구 기독교가 신유학 전통의 조선 후기 사회 속에서 어떠한 접촉과 수용과정을 거쳐 대 박해를 무릅쓰고 뿌리를 내리며 발전해왔는가를 재조명해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조선 후기 서학의 수용과 발전>의 서론에서 설명했다.

최목사가 번역 출간한 <미국·캐나다 기독교역사>의 저자 마크A.놀은 일리노이주 휘튼대학의 교회사 교수다. “이 책에서 미국·캐나다의 기독교 역사는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다시 광야로?’라는 제목을 붙여 하나님의 심판을 전한 선지자 이사야와 세례 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연상시키고 있다.” 역자 서문에서. 최재건목사는 연세대학교(Th.B.), 토론토대학교(Th.M.), 예일대학교(MA., STM), 하버드대학교(Ph.D.)에서 각각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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