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법률 보조원 교육 과정 신설

2006-01-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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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법률 보조원인 패러리걸(Paralegal) 교육과정을 새로 신설한다.

패러리걸은 연방 노동부가 2006년 전망한 가장 안정적이고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전문직 분야 6위에 오른 직종이다. 노동부는 오는 2008년까지 무려 62%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갈수록 케이스 파일링이 늘고 고객의 수요도 증대되고 있어 패러리걸의 역할은 더욱 중요시되고 있고 법률회사의수요도 늘고 있어 점차 독립적인 전문 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추세다.

맨하탄보로 커뮤니티 칼리지는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2006년 봄 학기부터 패러리걸 교육과정을 선보이게 된 것. 개강은 2월2일(목)이며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는다. 이미 패러리걸은 1980년부터 법률서비스센터(Center for Legal Service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육이 제공돼 왔으나 DVD, CD, 비디오 등으로만 가능했다가 이번에 로컬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총 교육시간은 84시간이며 등록금은 989달러와 수수료 15달러가 추가된다. 성인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과 저녁반도 마련돼 있다.

현재 패러리걸의 전국 평균 연봉은 3만7,950달러이지만 맨하탄 지역은 패러리걸의 엔트리 레벨 초봉이 4만4,696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문의: 212-233-5533 ▲www.bmcc.cuny.edu/ce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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