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 피해자 위한 자선음악회
2006-01-27 (금) 12:00:00
지난해 12월 30일 산타클라라와 프리몬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피해자 가족 돕기 자선음악회가 오는 2월 12일(일) 저녁 6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1001 Ginger Ln. Santa Clara, CA 95128, 담임목사 이성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호세 한미봉사회와 산호세 자선중창단을 중심으로 추진돼온 이번 자선음악회는 SF총영사관이 협찬할 예정이며 SV한인연합은 현재 행사 결합 및 지원 방안을 놓고 수위를 조절 중에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의 무대에는 산호세 자선중창단과 한미봉사회 소속 평화합창단를 비롯해 피아노 트리오와 성악가 등이 초빙될 예정이다.
한편 산호세 한미봉사회와 자선합창단 측은 이번 자선음악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오는 1월 31일 한미봉사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