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협회의 대미 통상활동의 전진기지로 활용될 워싱턴 센터 개관식이 오는 31일(화) 오전 11시30분 D.C.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미주본부 발족식과 함께 마련되는 개관식에는 김재철 무협회장, 이태식 주미대사, 한인회 회장단, 미국의 유관기관 임직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층짜리 건물인 이 센터는 한국 무협이 대미 통상 및 한미간 비즈니스와 문화교류 활동을 증진하고자 지난해 11월 5천500만달러에 구입했다. 장소 1660 L St, NW D.C. 문의 202-828- 9282.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