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참전 상이용사 위문

2006-01-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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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회, 하인즈 향군병원 방문


한반도의 평화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는 움직임이 마련됐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중서부지회(회장 고찬열)는 지난 8일 패이스 얼라이언스 바이블 교회(Faith Alliance Bible Church) 성가단과 함께 하인즈 소재 향군병원을 방문, 이곳에 입원해 있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블 교회 성가단의 합창,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됐다. 향군회측에서는 시카고 그림이 들어있는 티셔츠, 양말 등의 선물을 용사들에게 일일이 증정하기도 했다. 손님을 맞은 참전 용사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반가움의 미소가 흘렀다.

고찬열 향군회장은 “향군병원은 해마다 방문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 수록 병원에 남아있는 참전용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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