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뿌리교육재단, 20일 ‘제7회 포럼’ ...전경배 판사와 만남의 자리도

2006-0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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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세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사업을 전개하는 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안용진)이 오는 20일(금) 오후 7시 포트리 힐튼 호텔에서 제7회 뿌리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005년도 6차 방문단과 올해 7차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한인 최초로 뉴욕주법원 판사직에 오른 전경배 판사를 강사로 초청, ‘성공한 1.5세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포럼에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중섭 원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단과 자매결연도 공식 체결할 예정이다. 안용진 회장은 재단이 이끌어 온 청소년 모국방문 사업이 앞으로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반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제6차 참가 청소년 대상 모국방문 수기 공모 시상식과 더불어 방문단 전원에게 뿌리교육재단 준회원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며 지난해 참가자 일부에게는 오는 4월 재단이 실시하는 동북부 지역 명문대 무료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재단은 올해 7차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뿌리교육 프로그램의 성격과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올해 재단이 실시할 7차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2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는 신청서 배부처를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네트웍 모임 활성화에 더욱 주력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 첫 실시한 대학생 모국방문 프로그램의 확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열리는 뿌리교육 포럼의 참가비는 가족당 3명까지는 100달러이고 1명 추가시 40달러씩 추가되며 호텔식 저녁식사와 강연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2부 순서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 212-966-5682/917-790-905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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