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립도서관이 오는 17일(화) 브롱스 분관을 새로 개관한다.
최신식 기술을 갖춘 뉴욕 공립도서관의 브롱스 도서관 센터(Bronx Library Center)는 높이 5층, 너비 7만8,000 평방피트 크기에 탁 트인 통유리 건축물로 공사비만 5,000만 달러가 소요됐다.
센터에는 테크놀로지 트레이닝 센터가 두 곳 있고 성인 문맹 퇴치를 위한 센터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또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가 127대 설치돼 있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외 테라스 독서 공간, 청소년 공간, 어린이 공간을 비롯, 150명 수용 규모의 강
당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브롱스 도서관 센터의 수용능력도 그간 브롱스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포담 도서관 센터보다 3배 많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 지원의 중추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롱스 도서관 센터의 위치는 310 East Kingsbridge Road(Briggs Ave.와 만나는 곳)이며 1월21일(토)과 22일(일)에는 분관 개관 첫 오픈 주간을 맞아 다양한 엔터테인 행사가 펼쳐진다. ▲문의: 212-702-8600 ▲www.nypl.org/branch/local/bx/fdc.cf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