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축하메시지

2005-12-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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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평화가 임하는 복된 성탄이 되소서!

이병홍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2005년 복된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하늘의 영광의 자리에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려고 말구유 위에 탄생하신 예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로 지난 한 해는 엄청난 천재지변의 재해와 질병, 그리고 테러의 위협으로 불안이 계속되는 어두운 한해였습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빛이 우리 동포사회를 밝히는 성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예수님 이 땅에 탄생하신 첫 번 크리스마스에 하늘의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하고 찬양했습니다.


금번 성탄절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가 우리 동포사회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웃과 이웃이 서로 사랑하고 기관단체와 단체가 서로 화합하고 교회와 교회가 서로 힘을 합하여 밝고 아름다운 한인 동포사회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우리 동포가 세운 한인교회마다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2006년 새해에는 예수님의 평화가 함께 하는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구원의 날이요 은혜의 날

박찬순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성탄절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탄절은 인간들에게는 큰 사랑의 날이요, 예수님은 사랑으로 이 땅의 인간들을 죄로부터 구원시키고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얼마나 어지럽습니까? 우리에게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도록 2000 여년 전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병든자에게 고침을, 갖힌 자에게는 자유를 주시면 하늘의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낮고 천한 이 땅에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며, 무질서와 혼란에서 질서를, 죄와 사망의 절망 가운데서 자유함을 얻었으며, 참된 평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탄절은 구원의 날이요, 은혜의 날이요, 사랑의 날이 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그 날” 이러한 은혜의 날에 용서와 화해와 복음으로 기쁨과 행복이 가득찬 우리 모두의 개개인에게, 각 가정에게, 우리가 속한 동포사회를 비롯한 주류 사회까지 번져가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모두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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