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실하게 직무 수행하겠다”

2005-1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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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헬렌 장 버나비 교육위원 선서

▶ 임기 내 유학생 처우개선 등 진력

헬렌 장(장희순) 버나비 교육위원당선자는 13일 바이른 크릭 세컨더리스쿨에서 선서식을 갖고 임기 3년 직무 수행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장 교육위원은 이날 페드로 드 코토 판사 앞에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임을 선서했다. 장 교육위원과 함께 선임된 론 버튼, 토니 코시아, 캐시 코리건, 래리 해이, 리차드 리, 다에에나 멈포드 씨 등도 선서식을 가졌다.
장 교육위원은 임기동안 유학생의 처우개선과 이민자의 전문성에 맞는 ESL 교육프로그램 개선, 특수학교 설립 등에 진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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