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성결교회, 양로원 방문 ‘사랑의 성탄바구니’ 전달

2005-12-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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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장석진목사)는 송년과 새해를 맞아 스태튼아일랜드 소재 안나애리카(Anna Erika) 양로원 및 수양관을 방문하여 한인과 중국인 등에게 사랑의 성탄바구니와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욕성결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임명옥권사)와 여선교회(대표 이영희집사)는 12월19일 안나애리카 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탄바구니를 전달하고 20일에는 뉴저지의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성탄 바구니 총 100여개를 전달했다. 뉴욕성결교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매주 혹은 격주로 안나애리카 양로원을 방문해 점심을 대접해 왔으며 이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19일 안나애리카 양로원 성탄바구니 전달식에서는 간단한 예배가 있었다. 예배는 김혜주전도사의 사회, 사도신경봉독, 김송자 뉴욕성결교회 사모의 기도, 정경숙전도사의 말씀, 주기도문, 정예직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경숙전도사는 히브리서 4장16절을 인용한 말씀을 통해 “이 세상 수많은 곳이 있는데도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땅 베들레헴 한 마굿간에서 탄생하셨다. 죄없이 오신 예수는 우리처럼 배도 고프고 우시기도 했다. 그러기에 예수는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가 풍성한 평안과 구원의 은총을 받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영육간에 강건히 살아가자”고 말했다.


뉴욕성결교회 담임 장석진목사는 “지난 17일 스태튼아일랜드 지역 123경찰서 송년축하 파티를 위해 동 교회의 친교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한인교회와의 유대를 더욱 가까이했다”며 “교회가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사회봉사에 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성결교회는 12월24일(성탄이브) 오후8시 찬양대의 성탄칸타타 찬양제가 있으며 각 교회기관 특별출연축하행사과 선물교환 및 새벽송이 있다. 이어 12월25일(일) 오전 11시 성탄예배와 절기헌금 및 세례와 입교예식이 있으면 담임목사 자택에서 만찬접대와 산타할아버지 출연이 있다. 12월31일(토·새해이브)은 오후7시 여선교회 주최 떡국만찬이 있고 8시 송구영신축하행사와 11시40분 1년 교회행사 사진 관람전 및 자정인 12시에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 맞이 예배 및 성구 뽑기 등으로 이어진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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