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훈훈한 온정
2005-12-18 (일) 12:00:00
연말의 풍성함과 훈훈함을 주위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시카고한인YWCA(회장 김선금)와 다이나믹스 와이얼리스는 17일 시카고한인장로연합교회에서 장애우 선교 단체인 밀알선교단(담당 목사 김산식) 초청 성탄 파티를 가졌다. 이날 주최측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합창 과 함께 헵시바 몸찬양단의 찬양 순서 등을 준비, 파티에 참석한 10여명의 밀알선교단 회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불고기와 잡채 등 보기만 해도 풍성한 한국 음식과 모자, 장갑 등이 든 선물세트를 일일이 증정하기도 했다. 주최측의 정성과 관심에 보답하듯 선교단 회원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열창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금 한인YWCA 회장은 장애인 단체와의 성탄 파티는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로 YWCA는 자체 연말파티 대신 예산을 이쪽으로 돌려 이분들과 함께 성탄 모임을 열고 있다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주는 것 보다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