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IL 주지사 후보 토핑카 단독 인터뷰
한인 커뮤니티가 존재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한인이 고위직에 오르도록, 한인을 위한 서비스가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5일 연설 후 마련된 본보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토핑카 출마자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내가 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한인 고위직 출마를 지지하고, 한인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며, 무엇보다도 한인 커뮤니티의 활동이 눈에 띄도록(visible)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자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여느 미국 정치인답게 과장된 손놀림을 사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강하고도 정확하게 전달했다.
무엇보다도 아시안 자문위원의 말에 귀기울일 것입니다. 그들은 지난 94년부터 각 아시안 민족 커뮤니티를 대표해, 제가 더욱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조언해준 저의 측근들입니다.
이어 한인 커뮤니티가 당신을 위해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인들이 원하는 바를 아시안 자문위원을 통해 제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한인들이 앞서 자문위원 및 재무국, 주지사 활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요구하고 찾아주십시요라고 부탁했다.
그에게서 볼키스를 받은 참가자들이 좁은 통로를 두고 그를 둘러서고 있는 가운데, 토핀카 출마자는 다음 행사를 위해 걸음을 재촉했다.
<송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