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지역사회 8개 단체에 1만2천달러 지원

2005-12-18 (일)
크게 작게
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가 게이더스버그점 개점 3주년을 맞아 지역 커뮤니티에 총 1만2천달러의 후원의 손길을 펼친다.
그랜드마트는 베트남, 중국,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게이더스버그 지역의 도서관, 경찰서, 소방서, 한인봉사센터, 성가정 수녀원등 8개 단체에 각각 1천500달러씩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오는 22일 낮 12시 게이더스버그점에서 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그랜드마트는 지난해 개점 2주년 행사에서는 8천달러의 성금을 5개 단체에 기증한 바 있다. 또 지난달 열린 라우든 카운티 스털링점 개점식에서도 1만2천달러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이종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