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폴섬 블루바드 개발 한인 의견 반영한다

2005-12-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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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지역의 랜초 코도바시는 한인 밀집 지역인 폴섬 블루바드 거리를 개발할 프로젝트에 착수, 한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따라서 란초 코르도바 시의 테드 개블러 매니저는 김영일 한인회장과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사장을 시 개발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오는 15일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인회는 한인 상가가 밀집해 있는 폴섬 블루바드의 개발에 한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전화 (916) 361-3971, 207- 9643, (510) 986- 141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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