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는 2003년에 12%, 2004년에 8%에 이어 올해에도 2∼3%의 승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의 승차율은 올해 12% 증가를 가져왔으며 이밖에 다른 지역들도 두 자리 숫자의 성장을 보였다. 컬터내이(25%) 프린스 조오지(21%) 더 코이찬 밸리(20%) 크랜부룩(19%) 다우슨 크릭(17%) 칠리왁(17%) 포트 알버니(16%) 캠벨 리버(15%) 아보츠포드의 센트럴 프레이저 밸리와 미션(12%).
BC 교통 론 드로릿 부사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의 증가는 연료 값 상승과 유 패스와 같은 특별한 마켓팅의 영향이 크다면서 특히 대학생들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스 카드를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