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 후원의 ‘영 코리안 뮤지션 페스티벌 2005’ 행사가 8일 맨하탄 첼시의 한인 화랑 ‘존첼시아트센터’(관장 제니퍼 방)에서 막을 올렸다.
제1회 영 코리안 뮤지션 페스티벌은 뉴욕의 젊은 한인 음악인들에게 데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존첼시아트센터가 장소를 제공하고 박준성 프로듀서가 기획했다.이 페스티벌은 이날 재즈 가수 겸 피아니스트 데이빗 한씨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바이얼리니스트 박유선(9일), 피아니스트 퀸틴 김(한국명 김정권, 10일), 첼리스트 홍지연(15일), 바이얼리니스트 제니퍼 최(16일), 재즈 피아니스트 박은희(17일)씨로 이어지는 6인 초청 콘서트 시리즈이다.
보컬리스트인 데이빗 한씨는 2주 동안 정통 클래식과 현대 음악, 모던 재즈를 들려주는 영 코리안 뮤지션 페스티벌의 첫날 콘서트에서 임주찬(드럼), 박주현(기타), 장진태(베이스 기타), 최종윤(키보드), 리키 맥도널드·자헤이라 웰치(백보컬)씨 등 6명의 멤버들과 팝재즈 음악을 선사
했다. 한씨는 가창력 있는 목소리로 재즈 풍의 추억의 팝송들을 노래, 청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본보 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과 스타인웨이 피아노(Steinway & Sons)사가 후원한다. 공연 시간은 오후 7~8시30분. 티켓 가격은 20달러(학생은 15달러).▲문의: 212-255-2177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