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소망성결교회, 11일 다민족 성가합창제 열려

2005-12-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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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소망성결교회와 복음주의 루터란 교회(Lutheran Evangelical Redeemer Church, 인도계 및 백인), 침례교회(Iglesia Bautista, 히스패닉)등 퀸즈 빌리지 지역 다민족 교회들이 오는 11일 오후 3시40분,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종화합을 이루는 다민족 성가합창제를 갖는다.

이날 합창제는 참여 교회들의 성가 연주와 대강절(Advent) 성경구절 낭독(한국어, 영어, 스페인어)으로 이어져 언어와 민족을 넘어 신앙으로 하나 되는 대 화합의 장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합창제를 주관하는 뉴욕소망성결교회 황하균 목사는 “이민사회의 인종적 갈등과 반목이 신앙 안에서 해결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됨을 확인하는 성가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민족 성가합창제가 인종화합을 이루는 뜻 깊은 행사가 되어지기를 기원했다. 한편 지난 98년 시작된 다민족 성가합창제는 다민족 교회들 관심 증가로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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