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는 12월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장로장립예배를 가졌다.
장로장립 1부 예배는 고성삼목사의 사회, 안창의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목사의 대표기도, 퀸즈한인교회연합성가대의 ‘축복’이란 제목의 찬양,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목사의 골로새서 1장24-29절을 인용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란 주제의 설교로 진행됐다.
장로장립 2부 안수식은 장로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고성삼담임목사의 공포, 박희소(뉴욕동부교회원로)목사의 격려사, 이병홍(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목사의 축사, 장로일동의 영상답사, 권혁래·이지연씨의 듀엣 특송, 퀸즈한인교회 한진관원로목사의 축도로 끝나고 교회가 준
비한 만찬이 베드로관에서 계속됐다.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임직자는 시무장로에 유선일·황석진·김경한씨가, 사역장로에 안창용·이동우·이상휘·호기돈·문일한씨 등이 각각 장로로 장립됐다. 방지각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꾼이 된다 해도 다 똑같은 일꾼은 아니다. 나는 어떤 일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기 바란다. 교회에 충성된 일꾼이란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잘하는 자다. 또한 행동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이 하나님을 향해 있는지 살피는 자다. 하나님의 오른팔처럼 오랜기간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과 목사에게 일감이 아닌 일꾼이 되는 자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충실한 직분자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희소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로는 디모데전서 3장1절부터 7절에 있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항상 외어야 한다. 장로는 신앙적을 성숙해야 하며 목회자의 좋은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홍목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장립되는 장로들은 퀸즈한인교회뿐만 아니라 퀸즈에 있는 모든 한인교회들의 모범이 되는 장로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고성삼목사는 “장로장립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새로 장립된 장로들은 최선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퀸즈한인교회는 지난 7월13일 공동의회를 통해 교회헌법을 개정하고 담임목사의 정년을 70세에
서 65세, 시무장로의 정년을 65세로 하였다. 시무장로는 사역을 시작한 때로부터 7년과 65세 정년중 먼저 해당하는 것에 따르기로 했다. 그러므로 60세에 시무장로가 되어도 65세에 은퇴하고 55세에 시무장로가 되었으면 62세에 은퇴하여 사역장로가 된다. 시무장로는 당회원으로 교회의
감독과 치리권을 가지며 사역장로는 교회의 사역을 돕게 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