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그룹 ‘빅마마’ 퀸즈공연 돌연 취소…한인들 환불.해명 요구

2005-12-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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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 워싱턴 힐튼 메모리얼 센터와 9일 뉴욕 퀸즈 칼리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미국 공연이 돌연 취소됐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미국 현지 공연기획사인 A사의 계약 불이행과 준비 미흡으로 공연을 취소했다면서 취지가 좋아 연말 시상식과 스케줄 등을 포기하면서 기획했으나 출국 하루 전인 4일까지 비행기 티켓은 물론 공연 개런티도 전혀 지급받지 못했으며 출국을 감행해도 공연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빅마마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한 한인들은 공연기획사와 입장권 판매처를 찾아 환불과 공연 취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당초 빅마마의 공연은 재외 한민족센터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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