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 예배’ 4개 지역서 일제히 드려

2005-12-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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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7시…세계 평화·밴쿠버 복음화 기도

▶ 모아진 헌금 장애우·소아암 병원에 기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밴쿠버지역 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오응기 목사, 예배위원장 국송근 목사)는 3일(토) 오후 7시 △밴쿠버/리치몬드 △버나비 △코퀴틀람/뉴 웨스트민스터/포트무디 △써리/랭리 등 4개 지역으로 나눠 성탄축하예배를 드린다.
밴쿠버/리치몬드 지역(지역준비위원장 조동희 목사)은 밴쿠버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리며, 김경진 목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가 설교한다.
버나비 지역(지역준비위원장 백상만 목사)은 평안교회에서 열리며, 송영진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설교한다.
코퀴틀람/뉴 웨스트민스터/포트무디 지역(지역준비위원장 이갑래 목사)은 삼일교회에서 열리며, 박일규 목사(밴쿠버새문안교회)가 설교한다.
써리/랭리 지역(지역준비위원장 유용환 목사)은 헤브론교회에서 열리며 조성근 목사(가나안교회)가 설교한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조국과 세계평화, 밴쿠버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드려진 헌금은 장애우와 어린이병원(소아암)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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