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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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급행버스 노선 3년간 두배로 확대

2005-12-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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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의 급행 버스노선(rapid-bus line)이 향후 3년간 현재의 두배로 확대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카운티 법원이 선임한 중재자는 30일 MTA측이 수요 급증에 따른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계획한 버스노선 확대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새 노선 증설안에 따르면 현재 14개 노선을 운행하는 MTA의 래피드 버스 프로그램은 2008년까지는 두배가 넘는 29개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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