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세계사 일화선원, 홈레스 위한 방생법회

2005-12-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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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세계사 일화선원(석보화스님)은 11월27일 워싱턴 디시 센트럴키친에서 홈레스를 위한 방생법회를 실시했다.

석보화 스님은 “방생이란 탐하고, 화내고, 어리석은 마음을 풀어 자타가 함께 깨달음의 빛을 나투는 일이다. 우주는 일체 중생이 각자의 업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수행 도량”이라며 “중생의 고통은 부처님의 눈물, 청산 아래에 맑은 물은 대해로 통했다”고 말했다.

디시 센트럴 키친 총 책임자인 브라이언 맥네어는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가족과 함께 하는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디시 센트럴 키친 방생법회는 벤과 제이콥 넬 가족 11명 및 한미회원 30여명과 뉴욕조사선협회에서 참가해 자원으로 봉사했다. 디시센트럴 키친은 워싱턴 일대 거리의 홈레스 및 쉘터 등지에 하루 4,000명 분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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