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슬러, 살기 좋은 지역 중 3위

2005-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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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컴 어워드, 환경 등이 기준

위슬러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의 하나로 불려지게 됐다.
3개의 방을 가진 주택이 60만 불부터 시작되는 값비싼 지역이면서 스키 타운 그리고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위슬러는 아일랜드의 덩가넌과 스웨덴의 에멀에 이어 3번째로 유나이티드 네이션스폰서드 리브컴 어워드로부터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위슬러는 생활지역으로써 은퇴자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그리고 미래의 거주지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브컴 어워드의 이 같은 선정은 살기 좋은 여건과 최고의 환경조건에서 지방자치의 세계화가 기준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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