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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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사 ‘램프’ 첫발매 안 트리오 내일 콘서트

2005-1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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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리오가 26일 오후 7시 맨하탄 라피옛 스트릿 ‘조스팝’(425 Lafayette Street, NY) 공연장에서 자신들이 만든 음반사 ‘램프’의 첫 앨범을 발표하는 콘서트를 연다.
쌍둥이 마리아(첼로), 루시아(피아노)와 막내 안젤라(바이얼린) 등 세자매 트리오인 안트리오는 그동안 미국 체스키 레코드사와 세계적인 음반사 EMI 등 메이저 음반사와 작업을 해왔지만 새로운 시도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자장가’란 음반을 제작 중이다.
이 음반은 내년 봄 서울에서 발매될 예정.
안트리오는 램프의 첫 앨범을 런치하는 음악회인 이날 조스 팝 콘서트에서 앨범에 수록된 새로운 스타일의 현대 음악과 기존의 앨범 수록곡을 연주하고 초대가수로 새 음반을 위해 함께 작업한 수지 서씨가 찬조 출연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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