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때 사라졌던 우체국 여직원

2005-1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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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와 무관한 곳에서 발견돼

월요일 저녁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다가 사라졌던 우체국 직원이 병원에서 안정을 요하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나비에서 우편 배달을 하는 낸시 리 스태포드(58세)라는 이 여성은 뉴 웨스트민스터 우체국 지부 소속 지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그녀의 우편 배달 차를 스토어 주차장에서 발견한 후 그녀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그녀는 다음날 저녁 아보츠포드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포츠포드가 확실하지 않은 의학적인 물질에 노출된 것 같다고 말하고 그러나 의심스런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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